2024.05.18 (토)
'농촌인력중개센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강정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2)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강정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2)은 지난 16일, 제376회 정례회 농축산식품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심사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와 공공형 계절근로제 운영의 중요성을 지적하며 도비 미집행과 예산 삭감에 대해 질타했다. 강 의원은 “최근 코로나 등 어려운 시기에서도 농촌인력중개센터, 공공형 계절근로제가 농촌인력의 수급과 인건비 안정에 큰 기여를 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 사업들은 농업인에게 가장 필요한 중요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기에 앞으로도 예...
전라남도가 가을철 영농기를 맞아 필요인력 42만여 명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농촌인력수급 지원 계획’을 세워 상황실을 운영하고 도내 35개 농촌인력중개센터 영농작업반을 풀가동하는 등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다. 중점관리 대상 품목과 농작업은 양파․마늘 정식, 배․고구마 수확, 배추 정식(모종 심는 일)수확 등이며,전남 재배 면적은 총 2만 1천895ha로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은 약 42만 8천 명으로 추산된다. 전남도는 9월 들어 ‘가을철 농번기 인력지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도-시군-농협 간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동북아뉴스타임]완주군이 코로나19 상황 속 더욱 힘들어진 농가의 일손 돕기를 위해 인력풀을 총 가동하고 있다. 14일 완주군은 마늘, 양파 수확 등 농번기 도래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완주군의 ‘농업인력지원 상황실’ 인력풀을 가동하면서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산업국 농업축산과에 설치한 상황실은 농촌인력중개센터 5개소와, 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 농작업대행단 3개소, 농업기술센터 농촌일손돕기추진단, 민간인력사무소 36개소 등 유관 기관 인력지원 조직과 연계돼 있다. ...
[동북아뉴스타임]완주군 농어업회의소가 완주군의 농업정책의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 농어업회의소는 최근 농업인 복지회관에서 농업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농어업회의소에서 제안한 완주군 농업정책 현장 의견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농어업회의소 송병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완주군의회 및 농업관련부서(농업기술센터, 먹거리정책과, 농업축산과)의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상반기 협의회 안건은 단체회원 사전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현안을 채택했으...
[동북아뉴스타임]합천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인 합천군 농촌인력은행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마늘양파 수확철을 맞아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2016년부터 운영해 온 합천군 농촌인력은행은 조합원으로 가입된 농가에 진주, 산청, 하동, 울산, 부산, 대구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농작업 인력을 알선하여 농작업 현장까지 직접 수송해 주고, 농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을 가입하는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하고 있다. 합천군 농촌인력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 인력 유입이...
[동북아뉴스타임]대구은행 본점 임성훈 은행장을 비롯해 지역본부장, 대학생 홍보대사, 경주사랑봉사단 등 40여 명은 27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의 배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대구은행 본점 임직원들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배봉지 씌우기 등 농가 일을 도왔다. 소식을 접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일손돕기 현장을 찾아가 격려의 말을 전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이날 일손돕기에 앞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500...
[동북아뉴스타임]충북도가 농촌 인구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계절근로자가 들어오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 3월 농촌인력지원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지금까지(3월~5월) 27,271개 농가에 123,492명의 농촌인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연간 생산을 좌우하는 핵심 농작업이 진행되는 4~6월에 고용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감안해 3월 15일부터 농촌인력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상황실에서는 농업인력에 필요한 인력수요 파악 및 자원봉사를 통한...
[동북아뉴스타임]횡성군은 21일 오전 10시, 둔내면 실내체육관에서 2021 농가와 외국인근로자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업 분야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법무부는 지난 3월부터 국내 체류 중이나 취업을 할 수 없는 외국인들이 계절근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취업을 허가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 한시적 계절근로 허용 제도'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군은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 초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에 들어간데 이어, '2021년 한시적 국내체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사업을 추...
[동북아뉴스타임]강원도(농정국)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 해소를 위하여 지난 3월「농번기 농업인력 지원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지속 추진함으로써 총 18,458명(5.18.기준)의 인력을 지원, 상반기 목표 61.5%를 달성하며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과 관련하여 법무부에 해외 송출국 귀국보증 완화를 지속 건의한 결과 배정인원 총 2,167명 중 전국 최초로 153명이 입국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6월까지 홍천 등4개군 919명을 입국시킬 예정으로서 코로나19 방역대...
[동북아뉴스타임]전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숙련된 영농작업반을 투입한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까지 농업인력지원상황실을 통해 과수농가에 숙련된 영농작업반을 알선하는 등 안정적인 농업인력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농업인력 공급 업무를 위해 농업인력지원상황실을 가동한 시는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자 모집창구를 설치해 인건비가 부담되는 소농가에게 대학생과 일반인 등의 인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또 전주원예협동조합에 설치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채소·...